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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20:16
구형폰 가져오면 갤럭시 S6 ‘공짜’
 글쓴이 : admin
조회 : 2,927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S6’의 보상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2년 약정기준 보상판매를 받을 경우 공짜에 갤럭시S6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버라이즌 홈페이지에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예약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버라이즌에서 판매하는 32기가바이트(GB)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2년 약정가격은 각각 199.99달러와 299.99달러다. 여기서 갤럭시S4와 S5 사용자가 구형폰을 반납하면 100달러~200달러를 보상받아 사실상 양 핸드폰을 공짜 또는 거의 공짜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최저 보상액은 100달러이고, 갤럭시S4를 반납했을 때는 150달러, 갤럭시S5를 반납했을 때는 200달러를 버라이즌 기프트카드를 통해 준다.

버라이즌은 이외에도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기어S, 갤럭시탭4, 갤럭시탭S 등을 2년 약정으로 150∼250달러 할인하는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세계 최대 온라인 샤핑몰인 아마존도 이들 두 제품의 예약판매에 가세했다. 아마존은 버라이즌과 AT&T, 스프린트 등 유력 이통사 제품을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