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영어사이트
   
 
작성일 : 12-12-24 10:53
비오는 성탄절 이브
 글쓴이 : admin
조회 : 1,601  
낮 60도대 중반 쌀쌀

올해 성탄절 전날은 비가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LA 도심과 남가주 전역이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24일 오전까지 내리다 갠 후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남가주 전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60도대 중반, 밤 최저기온은 40도대 중반으로 쌀쌀하겠다고 기상청는 내다봤다.

한편 남가주 지역은 26일과 27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남가주를 지나면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해발 5,500피트 이상 산간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