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쇼인‘CES 2013’ 행사가 8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됐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CES 2013 행사에는 삼성과 LG, 소니, 파나소닉 등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3,000개 기업들이 올해 선보일 최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하게 된다. 또 올해 행사는 15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 관람객이 소니사가 출시한 차세대 4K 초고해상도 대형 TV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