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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3 20:32
탈모의 관리와 예방법
 글쓴이 : admin
조회 : 2,266  
탈모가 고민이긴 한데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는지 몰라 여러 정보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법이 의외로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평소 머리로 열이 많이 올라가면 두피에 흐르는 피가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안되고 그러면 더욱 더 두피에 열이 머무르게 됩니다. 또한, 두피에 열이 많으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고 두피는 점점 단단해지기 쉽습니다. 또한, 가렵다고 자주 긁거나 심하게 긁으면 염증이 유발되고 많은 양의 비듬이 생기고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성분의 일반 샴푸보다는 천연한방샴푸를 쓰는 것이 현명하고, 매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빗질을 정성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입니다.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고 하는데요.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주는데,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다음으로, 소금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데요.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지기 때문에 심장과 머리털의 근본장기인 신장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동물성지방의 과잉섭취는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심장과 간에 무리를 주거나 불필요한 열을 발생시켜, 피지와 비듬이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고, 모근에 영양공급을 방해해 탈모를 부채질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동물성지방섭취보다는 탈모에 좋은 검정콩이나 검은깨 등이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빵이나 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자연히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자주 굶는 경우도 많은데요. 단백질 섭취가 자꾸 부족해지면 머리속이 멍해지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뒷목과 어깨가 단단히 뭉치지 않도록 자주 풀어주고 침치료를 통해 약해진 두피와 그와 연결된 안면근육들을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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