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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5 15:12
인삼이나 홍삼이나 부작용은 마찬가지
 글쓴이 : admin
조회 : 4,378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보조식품 중에 홍삼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흔히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은 안되지만 홍삼은 괜찮다는 식의 이야기로 고객층을 확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삼은 삼이기 때문에 특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정직하게 말씀을 드리는데요. 본디 약재를 물이나 술과 함께 끓이거나 찌는 것은 약성을 완호하게 하거나 화평하게 하는 목적도 있지만 약효가 바뀐다거나 이에 따른 부작용이 없어진다고 수는 없으며 실질적인 연구결과에서도 부작용이 없어졌다고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홍삼의 처리후 인삼과 다른 사포닌 함량이나 진세노사이드 함량 등의 논란이 많은 가운데 가장 확실한 것은 전문가인 한의사들이 인삼이나 홍삼 등을 어떤 때에 처방하는 알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삼은 인삼을 수치해서 인삼의 작용을 줄여놓았다고 보면 되는데요. 따라서 인삼은 부작용이 있어도 홍삼은 부작용이 없다는 식으로 와전되게 이유입니다.  그런데, 주로 한의사들은 삼을 명치부위가 더부룩한 느낌이 있고 소화력이 약하거나 기운이 없을 보약 개념으로 처방합니다. 특히, 동의수세보원의 처방원칙을 따르는 체질의학쪽에서는 소음인의 체표에 병의 원인이 생겨 땀이 날때 사용합니다. 그러나, 소음인 중에서도 대변이 불통되거나 지나친 열이 생기는 울광증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부작용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삼은 평소 허약자가 기가 허해 땀이 많이나서 더욱 기운이 빠질 사용하는 것이며 고혈압자나 변비자, 불면자, 심장이 자주 뛰는 증세가 있거나 겉이 차나 속에 열이 많거나 몸에 음혈이 부족한 사람, 감기에 걸렸을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을 겪게 있습니다.

어떤 체질을 막론하고 홍삼이나 인삼을 처음에 드시면 기운이 생기는 같고 좋다고 느끼실 있습니만, 체질의학적으로 소화기가 문제가 있는 소음인 이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태음인은 간경화, 심장병, 아토피피부병 소양인은 열독, 피부병, 골다공증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본인을 체질을 모르고 만약 분말을 장기로 복용할 때는 하루 3-4그람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나마 부작용을 피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한방병원 한의학 박사 크리스틴 조였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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