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5일(금)

지난 11월 미국중간선거에 한인이민사상 가장 많은 한인당선자가 배출되고 특히 최초의 한인여성 CA주하원의원인 영 김 의원, 최초의 한인 OC 수퍼바이저 미쉘 박 스틸 수퍼바이저와, 재선에 성공한 최석호 어바인 시장, 스티브 황보 시의원, 사이프레스 교육위원에 당선된 산드라 리 위원이 당당히 당선되어 기존 한인커뮤니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LA한인회와 LA총영사관, 국군포로송환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한인주요단체들이 후원하는 "영광과 도전을 위한 코리안 나이트"행사에는 당선자들과 아쉽게 낙선한 후보들, 그리고 내년도 선거를 준비하는 예비 후보들을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축하하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행사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