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일)
제96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전11시, 한인회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데이빗 최 부회장님의 사회로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와 한인회합창단의 양국자 제창에 이어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홍순옥회장/미주3.1여성동지회), 대통령경축사 대독(김현명총영사), 기념사(제임스 안 회장님), 축사(배국희회장/광복회미서남부지회, 최재현 회장/ 민주평통LA협의회), 그리고 특별순서로 김수환 학생의 "이순신장군에 대하여" 발표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삼일절 노래 제창과 애국지사 상 훈 선생의 후손이신 상기문 씨의 만세삼창으로 기념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하여 삼일절의 의미를 기념하는 뜻 싶은 삼일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