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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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dmin
 조회 :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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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가 다운타운 자바에 있는 한인봉제업소를 방문했습니다.
LA한인회의 배무한회장은 오늘 830 사우스 힐에 있는 한인봉제업소 10여곳을 방문해 업주와 면담을 갖고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전해 들었습니다.
배회장은 한인업주들로부터 히스패닉 직원들 가운데 고의적으로 소송을 일삼는 경우가 있어 고용주로서 직원들과의 관계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인터뷰> 배무한회장(LA한인회)
한인업주들은 최근 부쩍 잦아진 노동청의 단속으로 인해 가뜩이나 경제가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회장은 한인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히스패닉 직원들과도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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