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한국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LA 한인회의 푸드뱅크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 참여했습니다.
오늘(5일) 개최된 푸드뱅크 행사에서 한미은행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한국기업들이 후원해준 식품들이 포함된 선물 패키지를 노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한미은행은 지난 2012년 런칭한 ‘한미 네이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LA 한인회의 푸드뱅크 이벤트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현명희 부행장/한미은행>
한편, 오늘 행사에는 노인 200여명이 참석해 선농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떡국을 시식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나눴습니다.
또, 한미은행의 풍성한 선물 패키지 이외에도 MBC에서 무료로 쌀을 나눠주는 등 설 명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