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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0 14:24
LA한인사회, 동포 권익 향상 바란다
 글쓴이 : admin
조회 : 804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은 LA 한인사회의 분위기도 뜨겁게 달궜습니다.
계표 중계를 시청하느라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 LA 한인들은, 새 대통령 탄생에 남다른 감회를 느끼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은경 기자가 전합니다.


18대 한국 대통령의 탄생으로 미주 한인사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LA의 한인단체장들도 박근혜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새로운 정권에 대한 각각의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배무한 한인회장, 션 리 (박사모), 박동형 (코트라 LA관장)

사상최초로 재외국민선거가 실시된 대선 때문인지 새 대통령에 대한 한인들의 기대감도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류근자, 제프리

미주한인들이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바로 한국의 발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이미지가 곧 권익향상으로 이어지는만큼 LA 한인들은 새 대통령에게 한국의 발전을 통한 동포들의 권익향상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창수, 익명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각자의 기대감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박근혜 당선자를 통한 한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은 한결 같았습니다.
tvK뉴스 김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