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와 한미은행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가계 살림을 돕기 위한 ‘설날맞이
나눔 행사’를 열어 한인 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LA한인회는 매월 두차례 푸드뱅크 행사를 통해 식료품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1/27) 설날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한 푸드뱅크 행사를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 된 푸드뱅크 행사를 찾은 400여명의 한인들을 위해 쌀과 라면이 준비 됐으며 설날을 기념 해 떡 선물도 전해졌습니다.
특별히, 오늘 푸드뱅크 행사에는 한미은행과 농심 청정원의 지원도 이어진 가운데,
LA한인회와 한미은행이후원으로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와 34지구 로버트 안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직접 한인들을 찾아 무거운 쌀과 식료품을 전했습니다.
[인터뷰_ 류현진 투수 / LA다저스]
[인터뷰_ 로라 전 회장/LA한인회]
어려운 경제시기 한인들의 가계살림을 직접 돕고자 진행 된 오늘 설 맞이 나눔 행사는
추운 날씨 속 한인들의 마음까지 녹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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