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하루 앞둔 오늘 LA한인타운에서는 다양한 설맞이 행사가 열렸다.
LA한인회에서는 한미은행 후원 푸드뱅크 행사가 열렸다.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한미은행 직원들은 어르신 400명에게 쌀과 라면, 떡 등의 식료품을 제공했다.
2년간의 재활치료를 마치고 ‘2017 부활’을 목표로 정한 류현진 선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는 오후 2시부터 ‘검사와 여선생’이라는 제목의 최영준 유랑극단 설날 특별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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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는 "무차별 총격에서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LAPD 영 박 경찰이 참석해 설명하며, 한국어 통역이 병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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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정신과회와 한인의사협회는 한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울증과 분열증 치료약 ‘브레일러(Vraylar)’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강을 개최한다.
필립 보우만 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특강은 오는 31일 저녁 6시 30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323-733-1111, drcho@gmail.com ,
팜 레스토랑 주소: 1100 S. Flower St.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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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글로벌 CEO’ 과정 4기가 오는 7월 27일부터 5주 동안 매주 목,금, 토요일에 실시된다.
연세대 상남경영원과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가 공동주최하고 LA한인무역협회 옥타 LA,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단순히 경영 지식만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맞는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13-536-1905, www.ygceou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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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플러튼 한국학교가 SAT한국어 전망을 비롯해 미국 내 한국어 교육과 관련해 학술 세미나를 연다.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니힐스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퍼시픽 차터스쿨의 유니스 리 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714-823-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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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미축제재단 신년하례식이 어제(26일) 가든그로브에서 열렸다.
어제 하례식에서 오렌지카운티 한미축제재단 조봉남 회장은 올해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민족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살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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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부총장을 지냈던 김동길 박사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라구나우즈빌리지 클럽하우스에서 새해 명사 특강으로 ‘김동길 박사의 조국의 미래를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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