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회장 로라 전)의 연례 기금모금 행사인 ‘헤리티지 나잇’이 17일 LA 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과 지미 고메스 연방하원의원, 데이빗 류 LA 시의원 등 주요 정치인 및 하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한인회는 커뮤니티 단체 지원금을 전달하고 화려한 한복 패션쇼도 펼쳤다. 로라 전(가운데) 회장과 제임스 안 이사장 및 이사들이 한복을 입고 인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