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의 데이빗 최 수석 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광복 73주년 기념 나라사랑 사진 공모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A 한인회가 광복 73주년을 기념하며 나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LA 한인회는 25일 오전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 73주년을 기념하며 ‘나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의 주제는 ‘우리 생활 속 광복절’, ‘독립운동’, 그리고 ‘나라사랑’(애국) 등이며 초상권 문제가 있거나, 기타 대회 입상작 그리고 풍기문란 소지가 있는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진전은 성인부(18세 이상 남녀)와 청소년부(17세 까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작품은 1인당 1작품으로 제한되지만 15Mb 이하 용량의 JPG파일이어야 하며 카메라 종류에 대한 제한은 없다. 제출작품은 제출자의 이름, 생년월일, 거주지 주소, 연락처, 참가부분, 작품 제목 등 간단한 설명 등을 첨부해 공모전 전용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입상자는 다음달 10일 발표되며 개별 통보된다. 입상작품은 한인회에 귀속돼 전시되며 대상은 1인당 1000달러, 최우수상은 1인당 600달러, 우수상(3명) 300달러, 입선(10명) 1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323)732-0700